외국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여행에서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치안을 칭찬하는 관광객들이나 해외 네티즌들이 많은데 어떤 모습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놀라는 것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부 국가들의 경우 치안이 불안한 국가들이 있습니다. 일부 국가들의 관광객이 SNS나 한국 여행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에 놀라는 이야기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놀란 사연을 만나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노점상이나 오픈형 점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도 노점상이나 오픈형 잡화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의 노점상 풍경과 대한민국의 노점상 풍경은 다릅니다. 유럽과 남미 국가에 노점상이나 오픈형 점포에는 자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유럽 국가에도 대한민국의 시장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붉은 사과나 과일 등을 진열해 놓은 노점상 풍경은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오픈형 점포에서 가게 주인이 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실제로 SNS에서 졸고 있는 가게 주인의 모습에 어떻게 물건을 두고 잠을 편히 잘 수 있느냐는 반응들이 뜨거웠습니다.
"대한민국의 치안은 놀라운 것인가"라는 반응들도 있는데 그들이 남긴 글들의 내용에 자기들의 국가들이었으면, 자는 동안 앉아있는 의자까지 강탈 당했을 것이라는 재미있는 반응들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어찌보면 장사가 잘 되지 않거나 더운 여름에 졸고있는 풍경이 익숙한데 외국인들에게는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 모든 국가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외국 관광객들은 공원 벤취에서 자는 사람들과 지하철에서 자는 사람들을 볼 때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의 국가에서는 지하철에서 잠을 자다 깨면, 입고 있던 옷과 신발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 사람을 부러워하는 이유가 저녁에 술을 마시고, 편안히 길을 걸어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자연스럽지만, 어떤 국가들에서는 신기한 풍경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길거리를 혼자 걸어다니거나 또래 친구들과 지하철을 타고, 여러 곳을 놀러다닙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은 이 광경이 위험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볼 때는 이 풍경도 자연스러운 것인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풍경입니다.
어떤 브라질 사람은 "아무리 대한민국의 치안이 좋더라도 자신의 자식을 혼자 등하교 시키지 못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한 외국 관광객은 혼자 학원을 가는 초등학생을 보며,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냈다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인데 그들의 나라에서는 위험한 행동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치안이 좋은 편인데 정작 이 나라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치안은 대한민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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