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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과 복지

영화 유령 명대사 결말 해석 후기

by !%#^^ 2023. 1. 26.

엘리트 출신 좌천된 군인 쥰지,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박차경, 총독부 정무 총감 직속 비서 유리코, 통신과 정보 해독 담당 천계장 4명의 용의자들의 추리로 시작하여 액션으로 결말 지은 영화 유령 명대사 해석 및 결말 속 숨은 의미 해석 후기입니다.

 

 

 

상영 시간 133분 영화 유령은 제작비 137억원, 손익분기점 335만명으로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문화 누리 카드] 대상자 조건 충족 시 신청 기간 내 카드 신청하신 후 영화 할인 및 콤보 할인 혜택 챙기시기 바랍니다.

 

영화 유령 명대사 해석

 

 

 

명대사 [살아 죽는 건 죽어야 할 때 그때 죽어] 뜻 해석에 앞서 유리코(박소담) 갑상선 암으로 절제 수술 받았다는 사실이 이 대사의 힘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죽어야 할 때 그때라는 의미는 명대사 이전 박소담에게 삶을 주었다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사 자체 뜻 해석 시 죽음은 때가 있으며, 본인이 정할 일이 아니다라는 것으로 유리코(박소담) 처음 등장 의상이 저승사자를 의미하는 검은색이나 어둠 속 삶을 의미하는 흰색이 중앙에 있어 캐릭터 및 실제 배우 역시 살아났다 해석하겠습니다.

 

아래를-바라보는-검은-옷-입은-유리코-박소담
유리코-박소담

 

저승사자와 생을 의미하는 흑백 조화 패션처럼 결국 결말에서 박차경(이하늬)과 유리코(박소담) 둘의 멋진 액션이 삶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유령 스크린 속 멋진 2명의 여인들처럼 행운이 있는 분들 로또 당첨 비과세 구간 및 당첨금 신청 방법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말해 당신 유령이야?] 서로를 의심해야 할 상황에서 나온 대사로 결국 모든 캐릭터가 본인이 원하는 것을 탐하고 있다는 어찌 보면 개인 주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결국 자신을 우선하지만, 영화 속 인물들은 조국을 위한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유령은 꼭 너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유리코 명대사로 이는 증오 및 복수를 의미합니다. 조선인 어머니를 두었으나 어머니 때문에 좌천 된 준지는 권력과 자리에 눈 먼 캐릭터이며, 유리코는 비밀을 숨긴 여인으로 자기 주장이 강한 캐릭터로 타깃을 정했다는 통보입니다.

 

[네가 알고 있는 유령 누구냐?] 결말에서 목숨을 잃는 카이토는 유령의 실체 흑색단을 찾기 위해 고립된 공간을 만든 인물입니다. 서로 의심해야 하는 4명의 캐릭터는 결국 모두 서로에게 유령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국 결말에서 모두 유령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유령 결말 해석 후기

 

영화 유령 결말에서 숫자 많은 일본군들을 박차경, 유리코 여성 스파이 둘이 제압하는 장면에서 명대사 속 숨겨진 유령은 1명이 아니라는 해석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흑색단이 유령이 아닌 대한제국 독립을 위한 모두가 유령임을 마지막 액션에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차경(이하늬) 멋진 쌍권총 액션 장면은 예전 90년대 미녀 배우 샤론 스톤 [퀵 앤 데드] 서부 총잡이를 떠올리게 만들었으며, 배우 이하늬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나올 때 그녀가 유령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모두 유령이었습니다.

 

영화관-앞-우산-든-박차경-이하늬
박차경-이하늬

 

샤론 스톤처럼 매력적인 박차경(이하늬) 유령 결말에서 진정한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 되었으며, 영화 헌트 결말 이중 스파이 조유정(고윤정) 마지막 헤드 샷 마무리처럼 간결하지 않았지만 시원한 서부 액션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권력을 탐한 자 쥰지는 결국 카이토 죽음으로 자리를 찾았으나 2명의 여인에게 마무리되며, 유리코 타깃 지정 명대사 [유령은 꼭 너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정확히 일치한 결말이었습니다.

 

추리로 시작하여 액션으로 마무리 된 영화 유령은 조금 부드럽지 못한 전개를 가졌으나 박차경, 유리코 멋진 액션이 부족함을 채우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쥰지 결말은 권력을 탐한 자 결국 몰락한다 해석 할 수 있으며, 유리코 대사로 찍히면 죽는다 해석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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